도내 공공기관 부패 방지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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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2.05 댓글0건본문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 발표한
'2014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강원도와 도교육청, 강원대학교 등
3개 기관이 모두 하위등급인 4등급을 받아
부패 방지 시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3년 연속 4·5등급을 받아
반부패 업무에 대한 관심과 협조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자율적 제도개선과 청렴 의식·문화개선 등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 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교육청, 공직 유관단체 등
254개 기관의 부패방지 시책을
1∼5등급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 제고,
부패 유발요인 개선, 청렴 의식·문화 개선,
부패 신고 활성화, 청렴도 개선, 부패 공직자 발생 등
7개 항목을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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