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행정서비스 향상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시청사건립 추진 안을 마련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 한 관계자는 “1957년 건립된 현 청사는

노후되고 협소함에 따라, 현 청사부지에

면적 25,200㎡ · 지하3에서 지상10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업비 1천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6월 설계 공모에 이어 내년 3월에 착공,

오는 이천십팔년 6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한편 새로 건립되는 신청사 설치 계획에는

춘천시의회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