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장 사후활용 여론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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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2.04 댓글0건본문
2018 동계올림픽을 위해 강릉에 건립되는 스피드 스케이팅장을
올림픽 이후 다시 활용해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복합테마파크를 운영 중인 한 업체가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을
스노파크와 워터파크가 결합된 테마파크로
사후 활용하겠다고 제안하면서 강릉시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릉시 번영회 등 지역 단체들이
스피드 스케이팅장을 대회 이후 철거하기 보다는
올림픽 유산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강릉시 의회도 다양한 의견 수렴과 지혜를 모은다면
스피드 스케이팅장이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거듭날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경기장 존치를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
조직위원회 등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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