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낮고 이혼율 증가할수록 자살률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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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2.05 댓글0건본문
출산율과 이혼율 등의 사회 경제적 요인이
자살 사망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 사회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강원도의 경우 출산율이 감소하고
이혼율이 증가한 1998년과 2001년, 2009년에
자살 사망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지역도 비슷한 상관 관계를 보여,
출산율이나 고용· 소득 증가율이 클수록 자살률은 낮은 반면,
이혼 증가율이나 실업 증가율이 클수록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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