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보건 환경 상대적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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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2.02 댓글0건본문
도내 보건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역별 의료기관 접근성과 건강 수준,
의료진 자원 등을 평가한 결과,
도내 보건취약지수는 전남과 전북,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양양군은 보건취약지수가 57.4로
보건 수준이 떨어지는 전국 상위 10%에 포함됐고,
삼척과 태백, 정선과 철원, 횡성군 등도
상위 25%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증진개발원은 지역별 보건수준 편차를 줄이기 위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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