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수행자 7명, 하이원 리조트에서 명상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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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1.29 댓글0건본문
오는 7월 하이원 리조트에서
세계 불교계의 저명한 수행자가 지도하는
명상 힐링 캠프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세계 명상대전을 준비하고 있는
참불 선원장 각산스님은 오늘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세계적인 성자들의
수행을 배울 수 있는
'세계 7대 성자 초청 2015 세계 명상대전'이
오는 7월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하이원 리조트에서 초청 수행자들이
각자의 수행법을 지도하는 명상 힐링 캠프가
약 5천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입니다.
명상대전에는 호주의 아잔 브람, 미얀마의 파욱 사야도,
태국의 아잔 간하, 우리나라의 혜국 스님 등 7명의
고승들이 참여한 가운데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부산, 대구 등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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