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200억원 규모 향토인재 육성 ‘봄내장학재단’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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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1.27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가칭 ‘봄내장학재단’을 설립키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 재단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시애향장학금을
확대하는 방법으로 추진되며, 기존 기금 52억원에
시 출연금 90억원, 민간 기탁금 58억원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재단 기금 200억원 조성을 목표로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체 대상 기탁 협약 체결과
출향인 및 시민 1계좌 갖기 운동 등을 벌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이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조례를 제정하고
상반기 내에 총회를 거쳐 재단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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