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의암호 수변 비위생매립지 2단계 정비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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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1.23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국비 등 60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3년 동안
근화동 비위생매립지 2단계 정비사업을 벌인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곳 비위생매립지는 쓰레기처리장을 마련하지 못해,
지난 2년 동안 약 37만t의 쓰레기를 임시 매립했던 곳입니다.
시는 토지 소유주들의 재산권 행사와 수질 오염 차단을 위해
지난 2009부터 2013년까지 1단계 정비사업을 벌였으며
이번 2단계 사업으로 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 옆
2만8천㎡ 부지에 있는 15만t을 쓰레기를 정비할 예정입니다.
한편 선별된 쓰레기는 환경공원으로 옮겨 소각 또는 매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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