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어린이집 보육교사 아동 폭행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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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1.20 댓글0건본문
최근 어린이집 보육 교사의 아동 폭행 사건이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지역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아동학대 혐의가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어린이집 아동 폭행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해당 어린이집 보육교사 41살 A씨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5살 원생 6명을 손바닥 등으로
상습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피해 아동과 학부모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보육 교사 A씨와 함께 어린이집 원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사는 혐의 내용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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