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아닌 곳, 짧은 거리도 안돼"…7번째 음주 운전자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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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9.18 댓글0건본문
음주운전으로 이미 6차례 처벌받은 50대가
술을 마시고 도로가 아닌 곳에서 짧은 거리를 운전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3 단독 정지원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59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실형을 선고받은 A씨는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A씨는 2004년부터 2018년까지 6차례의 음주운전으로
3번의 실형과 3번의 벌금형 등 6번의 처벌 전력이 있었던 사실이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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