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주-강릉`철도공사 1조원 입찰 담합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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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1.15 댓글0건본문
원주-강릉 간 철도공사 입찰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담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원주-강릉 철도 건설공사를 진행 중인
4개 대형 건설사들이 공사 입찰에 참여할 당시
입찰 가격을 사전에 합의했다는 혐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건설사들은 지난 2013년 초,
원주-강릉 철도 건설사업에 참여하면서
4개 공사 구간을 1개 구간씩 수주할 수 있도록
입찰 가격을 사전에 합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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