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이틀 간

양구군 정림리 특설링크에서

‘2015강원학생빙상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우수 선수 조기 발굴과

다음 달에 열리는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상위 입상의 기반 마련을 위해 열립니다.

도내 초·중·고 33개 학교에서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학교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우수 성적 학교에는 우승기와 우승패가

개인 1위, 2위, 3위에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됩니다.

한편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월 25(수)부터 28일(토)까지

4일 간 강원과 서울, 경기 일원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