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금강산 관광재개 등 국정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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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1.09 댓글0건본문
고성군은 금강산 관광재개와 동해 북부선 철도 조기착공 등
지역현안의 조속한 실현을 바라는 건의서를
청와대와 통일부, 행정자치부 등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은 건의서에서 "지난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면서
고성지역은 공황에 버금가는 위기에 처해 있다"며
"금강산 관광을 재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강릉과 제진을 잇는 동해 북부선 철도를 조기 착공해
남북 종단 교통망 확충에 시동을 걸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밖에 고성 제진역 공용 야드를
남북 교류사업의 물류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고성군을 '남북고성 특별자치군'으로 만들어
통일연구의 기반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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