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등선대∼용소폭포 삼거리 탐방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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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1.09 댓글0건본문
설악산 국립공원 흘림골 탐방로 일부 구간이 낙석으로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어제 오전 흘림골 구간에서
낙석이 발생해 목재계단 등 시설물 20여m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원사무소는
등선대에서 용소폭포 삼거리 구간 2.3km 탐방로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공원사무소는 시설물 복구가 이뤄지는 대로
탐방로를 개방할 계획입니다.
공원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시설물이 파손된 데다가
추가 낙석위험까지 있어 출입을 통제했다"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인 만큼
통제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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