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화재 절반 이상 `부주의`가 원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1.12 댓글0건본문
강원도에서 발생한 화재의 절반정도는
사소한 부주의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2천182건으로,
이 가운데 54%인 천186건은 부주의가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합선이나 누전 같은 전기적 요인이
413건으로 뒤를 이었고, 설비 과열 등의 기계적 요인이 260건,
방화 추정 56건 등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