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DMZ 세계평화공원 유치를 위해

현대아산과 협력하는 방안을 강구합니다.

고성군은 내일(13일) 현대아산 서울 본사를 방문해

DMZ 세계평화공원 유치에 필요한 공동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금강산 육로관광 재개를 위한 대응 방안을 협의합니다.

현재 DMZ 세계평화공원 유치에는고성과 철원, 경기도 파주 등 3곳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고성이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