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시장군수협의회장, “부단체장 기준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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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1.12 댓글0건본문
최근 속초시와 강원도가 부시장 인선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강원도 시장 군수 협의회장인 최명희 강릉시장이
"일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 민선 4∼5기 때 강원도의
일방적인 인사에 불만이 있었고
갈등 소지도 많았다"며
"이번 민선 6기에는
도와 시군의 인사 교류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서로의 안을 만들고 끝장 토론을 해서라도
일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또 오는 20일 양구에서 열리는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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