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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재개 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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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1.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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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 관계에 대한 원론적인 입장만 밝혀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던

고성 지역 주민들이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여러 가지 공동행사를

남북이 함께 추진할 것”을 제안했지만,

남북 교역과 대북 지원사업을 차단하고 있는

5.24 조치에 대해서는 “북한이 적극적으로 대화에 응해 달라”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에 대해 고성 지역 주민들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새로운 제안도 없었고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획기적인 발표도 없었다.”며

“금강산 관광 재개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원칙을 가지고 북한을 대하는 것은 좋지만

남북 관계 경색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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