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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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1.08 댓글0건본문
평창 동계 올림픽 분산 개최와 관련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민들이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유치
원주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내일
조직 위원회를 방문해 아이스하키 경기장의
원주 재배치를 건의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범시민대책위는 "만약 재배치가 어렵다면
철거·이축 비용부담 주체 등을
분명하게 밝히는 등 원주로의
이축 약속을 반드시 지켜 달라"라고
요구할 방침입니다.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는
2011년 원창묵 원주시장이 처음 제기했으며,
2012년 출범한 범시민 대책위가
아이스하키 경기장의 원주 재배치를
계속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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