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올해 25개 영·유아 보육사업을 확정하고,

예산 185억 3천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보육료와 양육수당 지원에 139억 3천만 원,

어린이집 운영 지원 27억 3,800만 원,

종사자 처우개선 향상에 11억 5천만 원입니다.

동해시는 특히 보육서비스에 예산 7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난방비 추가 지원과 교사 근무수당 인상,

노후 어린이집 긴급 보수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