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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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1.06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동해안 지역에 지난해 12월부터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강릉 주문진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매년 2월 1일부터 운영하던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지난 5일부터 가동했으며
5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간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해 산불상황 관제시스템 모니터링,
산불발생 시 상황유지, 관계기관 공조체제 유지 등
예방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동해안 지역에는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산불감시원을 조기 선발해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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