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나눔의 집 후원 기금 마련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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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1.06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추모관 건립을 위한
후원금 모금 사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사진전은 강원명진학교 등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생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함께 활동한 사진으로
꾸며지며, 수익금은 할머니들의 추모관 건립을 위한
기탁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진전은 오늘 도교육연수원을 시작으로
13일 원주교육문화관, 19일 도교육청에 마련된
행복한 일자리 카페 모두에서
열립니다.
도교육청 정금자 책임교육과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위안부 할머니를 찾아 역사의 아픔을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 활동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된다”며,
“사진전을 계기로 강원특수교육과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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