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7개 읍면동 고령화로 지속가능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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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31 댓글0건본문
젊은층의 이농과 급속한 고령화로
도내 전체 읍면동의 13.9%가 공동체 유지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55살 이상 인구 비율이 50% 이상인 지역은
도내 전체 194개 읍면동 가운데 13.9%인 27개 읍면동으로,
공동체 유지가 어려운 지속가능 곤란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양과 영월, 횡성과 홍천 등은 현재의 고령화 추세라면
가장 빨리 지속가능 곤란 지자체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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