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스키팀, 지역 아동 위한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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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31 댓글0건본문
하이원스키팀 소속 선수들은 오늘
하이원스키장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재능 기부 스키교실을 마련했습니다.
도계 지역아동센터 초등생 25명을 초청한
오늘 재능기부에는
국내최초로 국제스키연맹 월드컵 알파인 결승에 오른
정동현 선수등 9명의 스키팀 코치와
선수들이 참여했습니다.
하이원 스포츠단은 지난 2010년부터
폐광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키교실을
무료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참가자들은 대부분
스키를 경험해 보지 않은 학생들로
구성돼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습니다.
한편 정동현 선수는
지난 12월 14일 스웨덴 아레에서 열린
FIS 월드컵 회전 1차 시기에서
결승에 올라 국내 최초로
2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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