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몬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철원 DMZ 찾아 분단 현장 살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09.08 댓글0건본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남북한 접경지역인 철원군 비무장지대를 방문합니다.
살몬 보고관은 내일 철원 국경선 평화학교와
DMZ를 잇달아 방문합니다.
최근 남북 관계가 한미일 3국의 안보 협력에 맞서
북중러가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
이번 방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살몬 보고관은 이번 방한 결과를 토대로 북한 인권 상황 보고서를 작성해
다음 달 유엔총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