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공기관들의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만 7천여명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에 강원랜드가 518명을 선발하는 것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639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297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50명 등 전국 300여개 공공기관에서

모두 만7천 187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공공기관의 신입 사원 채용 규모는 지난 2011년 9천538명에서,

2012년 만4천452명, 2013년엔 만5천372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