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폭설과 한파 등 각종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해

24시간 상황 관리와 긴급 생활안정 지원,

교통 대책 등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합니다.

또한 산간 오지마을 적설계 설치와

제설 장비 2천여 대와 인력 3만여 명을 배치해

신속한 제설 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홀몸노인과 노숙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한파 종합 지원 상황실이 운영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운동이 전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