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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지사, “새해 지자체 재정난 더 악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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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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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방세 감소 등의 요인으로 인해
새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난이 악화될 것으로 보여
국세와 지방세 교부 비율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최지사는 오늘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히고,
"재정난을 해결하려면 국세와 지방세
교부비율을 최소한 6대 4, 더 나아가서
5.5대 4.5로 조정해야 하고,
정부에 집중된 권력과 예산, 조직을
지역으로 이양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지사는 또 "새해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문화예술·관광올림픽 준비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 수용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평창올림픽 분산 개최론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의가 없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불가능하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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