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내년에 노인 일자리를

2천 7백개 제공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는 올해보다 1백개가 늘어난 규모로

예산도 2억원이 늘어난 58억원 규모입니다.

시는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형은 34개 2,390명,

일자리 제공 기업에 부대경비를 지원하는 시장진입형은

10개 사업에 310명이 채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사업은 춘천시니어클럽 등

관내 9개 기관에서 대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