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부부싸움 중 방화…50대 부부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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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22 댓글0건본문
어제 밤 9시 50분쯤 양구군 양구읍 정림리의
한 가정식 음식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건물 내부 100㎡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주인 52살 A와 A씨의 아내가
화상과 연기 흡입 등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부부싸움 도중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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