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하수도 요금 대폭 인상…서민 부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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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22 댓글0건본문
동해지역 하수도 사용 요금이 크게 오를 예정이어서 서민 부담이 예상됩니다.
동해시는 2012년 10% 인상했던 하수도 요금을
내년부터 또다시 해마다 평균 50%씩,
3년 동안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 계획으로 한 달에 20톤 정도를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현재 1,600원인 요금이 내년에 2,200원으로 오르고,
2017년에는 매달 5천 원이 부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시는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11.4%로
도내 평균 16.9%와 전국 평균 40%에 크게 못 미쳐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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