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개폐막식장 내년부터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12.19 댓글0건본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폐막식장 건설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어제 국무총리주재로 동계올림픽 대회 지원회를 열고
개·폐막식장과 경기장 진입 도로 등
주요 시설 설치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계·폐막식장은 평창군 횡계리에 짓기로 하고
국비 지원은 50% 나머지는 강원도와 조직위원회가 반반씩 부담하며,
내년 1월부터 설계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색과 용산을 거쳐 원주로 오는 철도를
KTX가 다닐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하고,
경기장 진입 도로도 대회에 차질이 없도록
새로 만들거나 확포장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