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분실 현금 찾아준 하이원 직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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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17 댓글0건본문
외국인 관광객이 분실한 6천 5백 달러를
찾아 준 하이원 협력업체 직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이원에 따르면 최근 협력업체에서 근무하는
66세 김복기 씨가
인도네시아 관광객이 분실한 미화 6천 5백 달러를
발견해 분실물 습득 센터에 신고해
돈을 되찾아 주었습니다.
돈의 주인은 인도네시아 관광객 인디라 씨로
가이드와 함께 고객센터를 찾아
돈을 찾아준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복기 씨는 “동계시즌을 맞아
하이원 스키장을 찾은 외국인들의
외화분실이 종종 있다” 며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과 하이원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떠났으면 한다.“는 바람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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