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정대화 교수 파면 비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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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18 댓글0건본문
상지대가 정대화 교수를 파면한 데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정교수의 파면은 임기가 만료된 이사들이
밀실에서 내린 불법 파면이며,
그동안 사학비리 척결과
비리재단 복귀를 반대해 온 정대화 교수와
교수협의회, 학생회에 대한
전 방위적인 탄압의 일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교육부는 김문기 총장 복귀로 인한
대학 운영 파행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하면서도
감사기간 중에 열린 부당한 징계위원회를
수수방관 했다.”며,
“교육부는 상지대 구성원들과
지역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공정한 감사 결과를 통해
임시이사 파견 등의 즉각적 행정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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