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6천억원대 동해항 개발 계획대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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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17 댓글0건본문
1조 6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됩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동해항은 해수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북극항로 개척 정책에서 중추 역할을 할 항구인 만큼,
3단계 개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은
지난 1999년 2단계 개발사업이 끝난 후 15년 만에 추진되는 것으로,
하역 능력 확대를 위해 해수부가 오는 2020년까지
1조 6천 895억 원을 들여, 배를 정박시키는 부두 선석을
16곳에서 23곳으로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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