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주 54분'…제2영동고속도로공사 본궤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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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10 댓글0건본문
서울∼원주의 소요 시간을 54분으로 단축할
제 2 영동고속도로 건설이 2016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원주지방 국토관리청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 중인
제 2 영동고속도로 건설사업에 사업비 9천 58억 원을 투입했으며,
현재까지 공정률은 45%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8 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요 교통망이자
중부내륙권 발전의 기폭제가 될 제 2영동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2016년 11월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2011년 착공했습니다.
특히 서울∼원주의 소요 시간을
기존 77분에서 54분으로 23분가량 단축시켜,
연간 1천 500억 원의 물류비 절감과
대기오염 감소 등 260억 원의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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