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복지 관련 예산 대폭삭감, 복지시스템 위기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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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11 댓글0건본문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 심사에서
복지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
춘천의 복지시스템 위기를 초래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의회 내무위원회와 산업위원회는
내년도 예산 심사에서 각각 64건 사업에 30억700만원,
15건 사업에 52억6000만원 등 총 82억6700만원을 삭감했습니다.
특히 삭감된 예산들이 장애인과 노인, 여성권익,
지역아동, 다문화가족 지원 등
복지 관련 항목들에 전 방위로 분포된 상태로
이에 대한 관련 단체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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