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인구 늘었지만 고령 비율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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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09 댓글0건본문
도내 인구가 지난 2009년에 비해
소폭 늘었지만, 고령 인구 비율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강원 주요 사회 경제 지표에 따르면
도내 인구는 2009년 백 5십 1만 3천명에서
지난 해 말 백 5십 4만 2천명으로 2만 9천명 늘었고,
고령인구 비율도 2009년 14.36%에서
2013년 말 현재 16.18%로 증가했습니다.
또 2013년 국민연금 가입자 비율은
32.3%, 고용 비율은 55.9%로
전국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 복지 예산 비율도
25.68%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으며,
도로 포장률도 72.11%로
역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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