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 과감히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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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10 댓글0건본문
IOC가 올림픽 분산 개최를 승인한 것과 관련해,
강원도가 투자 사업비와 사후 관리 유지비를 고려해
분산 개최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 평화경제연구소는 소치 동계올림픽의 적자와
수천억 원에 달하는 강원도의 지방채 발행,
그리고 경기장 사후 관리 등을 고려하면
동계올림픽 개최가 1조 원이 넘는 부채로 남아
강원도에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과의 공동 개최는 안된다고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강원도의 실익을 냉철하게 판단해
과감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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