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강원지부장에 김원만 소양초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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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08 댓글0건본문
전교조 강원지부는 제 17대 지부장에
김원만(48) 춘천 소양초등학교 교사가,
수석 부지부장에 남희정(38)
강릉 포남초등학교 교사가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단독 출마한 김원만·남희정 후보는
지난 3∼5일 진행된 선거에서
유효 득표율의 99.41%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김원만 당선자는 "교사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문화를 개선하고,
전교조 탄압에 강건하게 맞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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