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사, 갑오년 동안거 결제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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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06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조계종 기본선원과 신흥사 향성선원,
백담사 무금선원, 무문관 등에 입재한
수좌스님들이 동참한 가운데
갑오년 동안거 결제법회를 5일 봉행했습니다.
신흥사 설법전에서 봉행된 이날 결제법회에서
기본선원 조실이자 신흥사 조실인
설악 무산 스님은 법상에 올라
"결제란 내가 본래 부처임을 확인하고자
발심하는 순간"이라며,
"대중은 한국선이 시작된 설악산에서
눈이 오면 눈 속에, 바람불면 바람에
달이뜨면 달 빛에 간절하게 화두를 실어
각자의 본분사를 해결하기 바란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날 신흥사 결제 법회에는
조실 설악 무산스님, 교구장 우송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스님 2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한편 신흥사 갑오년 동안거 결제에는
향성선원 11명, 무문관 10명,
조계종 기본선원 59명 등 수좌스님들과
선원장 신룡스님, 문석스님, 유나 영진스님 등
모두 85명의 스님들이 결제에 들었습니다.
조계종 기본선원과 신흥사 향성선원,
백담사 무금선원, 무문관 등에 입재한
수좌스님들이 동참한 가운데
갑오년 동안거 결제법회를 5일 봉행했습니다.
신흥사 설법전에서 봉행된 이날 결제법회에서
기본선원 조실이자 신흥사 조실인
설악 무산 스님은 법상에 올라
"결제란 내가 본래 부처임을 확인하고자
발심하는 순간"이라며,
"대중은 한국선이 시작된 설악산에서
눈이 오면 눈 속에, 바람불면 바람에
달이뜨면 달 빛에 간절하게 화두를 실어
각자의 본분사를 해결하기 바란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날 신흥사 결제 법회에는
조실 설악 무산스님, 교구장 우송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스님 2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한편 신흥사 갑오년 동안거 결제에는
향성선원 11명, 무문관 10명,
조계종 기본선원 59명 등 수좌스님들과
선원장 신룡스님, 문석스님, 유나 영진스님 등
모두 85명의 스님들이 결제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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