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심원사, 어려운 이웃 위해 연탄과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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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07 댓글0건본문
생지장 기도도량으로 유명한 철원 심원사는 7일,
겨울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쌀과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은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의 어려운 이웃 21가구에
연탄 200장과 쌀 20kg 들이 한 포대 씩 등
4천 2백장 등 모두 3백 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성품을 지원했습니다.
정현스님은 전달식에서 "불경기가 지속돼
우리 이웃들의 생활이 많이 어려워졌다."며
"이럴 때 일수록 불자들이 정성과 마음을 모아
훈훈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시행을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심원사는 이날 상노리 주민 지원에 이어
겨울철 내내 철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등 생활 필수품 지원을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심원사는 천 3백 여년 전 철원 보개산에서
지장보살상이 출토됐을 당시 창건된 사찰로,
6.25 이후 현재 자리로 이전했습니다.
겨울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쌀과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은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의 어려운 이웃 21가구에
연탄 200장과 쌀 20kg 들이 한 포대 씩 등
4천 2백장 등 모두 3백 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성품을 지원했습니다.
정현스님은 전달식에서 "불경기가 지속돼
우리 이웃들의 생활이 많이 어려워졌다."며
"이럴 때 일수록 불자들이 정성과 마음을 모아
훈훈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시행을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심원사는 이날 상노리 주민 지원에 이어
겨울철 내내 철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등 생활 필수품 지원을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심원사는 천 3백 여년 전 철원 보개산에서
지장보살상이 출토됐을 당시 창건된 사찰로,
6.25 이후 현재 자리로 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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