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건조주의보 산불예방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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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04 댓글0건본문
도내 12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실효 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속초, 양양, 고성, 강릉, 동해, 태백, 삼척, 정선,
평창, 홍천, 양구, 인제 지역에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건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또 홍천과 철원, 양구,
인제, 양양, 속초 등 14개 시군의 산간 지역과
평지 구간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강풍과 한파가 이어지고 있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됨에 따라
산불과 화재 발생 위험이 높으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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