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특구 면적 3.32㎢ 늘어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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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02 댓글0건본문
2018 동계올림픽 특별법에 따라
지정·고시되는 올림픽 특구 면적이
당초보다 3.32㎢ 늘어날 전망입니다.
도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특구 종합계획 변경 안에 따른 공청회를 열고
당초 3개 시·군 5개 특구의 면적을 27.38㎢에서
3.32㎢가 늘어난 30.70㎢로 변경하는 안을 제시하고
지역 주민과 관계 기관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 변경 안에서 강릉시는
올해 초 지정·고시된 '문화올림픽 종합특구'와
'금진 온천 휴양특구' 등 2개 지역이
해변 송림 보존과 집단시설 밀집 지역이 대부분이어서
실제 개발 가능한 부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오죽헌 일원 등 5개 구역에 대한
특구 추가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죽헌 일원에는 신 한옥마을 조성사업을
도심 철도 지하화 사업 유휴지인 철도 지상부에는
도심재생사업을, 소금강 온천 체험 휴양 지구에는
온천 휴양 관광지 조성사업 등을 각각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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