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교육 복지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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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2.02 댓글0건본문
정선군이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교육복지 분야의 투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선군 전정환 군수는
오늘 3천268 억 원 규모의
2015년도 당초 예산안을 정선군의회에 제출하고,
"교육은 개인은 물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신념으로 꾸준하게 지원했지만,
지역 간 격차가 아직 좁혀지지 않고 있다"며
“앞서가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선군은 내년부터
고등학교 입학생과 재학생에 대해
입학금과 수업료를 지원하고
2016년부터는 학교운영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선군은 전국 최초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2010년 2학기부터 전면 시행했으며,
2012년 2학기부터는 우유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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