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변서 표류 50대 구조…"폐장 해수욕장 안전요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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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9.01 댓글0건본문
폐장한 삼척해변 앞바다에서 50대 물놀이객이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삼척해변에서 남자가 바다에서 파도에 밀려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표류자는 지인이 던져준 구명조끼를 잡고 견디다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과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수욕장 폐장 후 안전요원이 없어
해변에서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해변에서 활동 시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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