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글로벌 사업단을 글로벌 투자통상국으로 확대하고

총무행정관을 신설하는 등의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을

오늘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도는 사업부서 기능 강화와 국(局) 명칭에 대한

이해도 향상 차원에서 글로벌 투자 통상국을 신설하고

안전자치 행정국을 없앴다고 밝혔습니다.

폐지하는 안전자치 행정국의 총무·자치업무는

행정부지사 직속으로 설치하는 총무행정관이 담당합니다.

도는 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내년 1월 초 조직개편을 단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