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후평산업단지를 복합형 산단으로 재생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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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1.20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후평산업단지를 내년부터 2017년까지
국비와 민자 등 1천200억원을 들여 복합형 산업단지로 바꾸는
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후평산단은 도 내 첫 지방산업단지로 조성돼
45년 동안 지역 제조 산업을 이끌어 왔으나
현재는 낡고 기반시설이 많이 부족한 상탭니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지원을 받아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업종을 고도화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한편 이 단지에는 48만여㎡ 부지에 75개 업체,
840여 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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