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성과 미흡 질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11.21 댓글0건본문
출범 2년째를 맞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의 저조한 투자 유치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 거론됐습니다.
강원도 의회 경제건설 위원회는 망상지구 개발 의사를 밝힌
캐나다 던디그룹을 제외하면 다른 지구는 지정 1년 9개월이 지나도록
개발 사업자를 확보하지 못하는 등 성과가 미흡하다며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업무를 질타했습니다.
또,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 단지 확장도 페놀 오염에 발목이 잡혀 있지만
부서간 협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진척이 없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