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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훔쳐 삼계탕 식당에 판매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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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1.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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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경찰서는 3∼5년산 인삼 1만 4천여 뿌리를 훔쳐

삼계탕 전문 식당 등에 판매한 혐의로 김모(37)씨를 구속하고

공범 신모(47·여)씨는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18일 오후 6시경 홍천군 화촌면 굴운리 인근

K(67)씨의 인삼밭에서 3년산 인삼 4천 500뿌리를 훔치는 등

지난 1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3천300만원 상당의 인삼 뿌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인삼이 현금화하기 쉬운

고소득 장물이지만, 방범 설비가 취약하다는 점을 악용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씨는 훔친 인삼을 삼계탕 전문 식당 등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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